[더 팬] 이수호, '수길라이트'의 찬란한 사랑 속 디시트렌드 인기 질주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29일 오후 3시 57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에서 진행 중인 5월 5주차 가수 · 트로트 남자 부문 투표 '이런 사랑 또 올까요? 나만의 최애 트로트 황제는 누구?'에서 트로트 가수 이수호가 1,124표를 얻으며 당당히 12위에 올랐다. 눈부신 순위만큼이나 그의 뒤에는 뜨겁게 빛나는 팬카페 '수길라이트'의 변함없는 응원이 자리하고 있었다.

출처=이수호 개인 SNS

'수길라이트'는 단순한 팬클럽이 아니다. 수호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들, 그 진심이 모여 만든 공간이다. "2025년도 수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를 수호의 이름으로 시작하고, "수호님, 다 잘 될 거예요~ 미치도록 응원합니다^^"라며 거침없는 응원을 보내는 이들. 그 마음이 고스란히 쌓여 이번 1,124표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팬들은 이수호의 생일에도, 계절의 변화에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머문다. "2025년 이수호 가수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에는 무대를 넘어 삶 속에 자리 잡은 그의 존재가 담겨 있고, "수호님 최고입니다~"라는 짧은 외침은 그를 향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준다.

한 팬은 "수호님은 4월생이시니 다이아몬드 추천합니다~"라고 전하며, "사랑의 명석, 부의 상징,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수호를 향한 응원은 단순한 열광을 넘어 상징적 의미로까지 확장된다.

이수호는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과 무대 위 활약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감성을 울리는 보이스, 정제된 무대 매너, 그리고 팬들과의 따뜻한 교감은 그가 단순한 가수를 넘어 '믿고 듣는 이름'으로 자리 잡게 했다.

'수길라이트'는 오늘도 이수호의 곁에서 빛을 보낸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그의 걸음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무대 위, 무대 밖 모두에서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이수호. 그를 향한 팬들의 1,124개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묵직한 증명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