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내일 오후 7시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콜롬비아 여자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신상우 감독이 지난해 10월 지휘봉을 잡은 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A매치로 지소연, 케이시 유진 페어, 이금민 등 여자축구 주축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콜롬비아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하프 타임에는 인천 현대제철에서 활약한 공격수 유영아와 지난해 수원FC위민의 우승을 이끌어낸 수비수 이은미의 은퇴식이 치뤄집니다.
[이상호]
신상우 감독이 지난해 10월 지휘봉을 잡은 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A매치로 지소연, 케이시 유진 페어, 이금민 등 여자축구 주축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콜롬비아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하프 타임에는 인천 현대제철에서 활약한 공격수 유영아와 지난해 수원FC위민의 우승을 이끌어낸 수비수 이은미의 은퇴식이 치뤄집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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