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3월부터 예비창업자 모집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거쳐 최종 선정된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선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집행 절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CORN 프로젝트를 통한 BM 진단, 원포인트 가이던스, IR 데모데이 등) ▷투자 연계지원 방안 등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마련됐다.
또한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충북대학교 프로메이커센터, 충북청주강소특구지원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창업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특허 및 상표출원, 기술지원, 투자연계 등 실질적 창업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사업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발적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3억원 규모 시드머니를 기반으로한 추자유치를 통해 창업자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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