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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하영이 하와이에서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전 김하영은 "방송에 하와이 바다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 힐튼에 있는 라군이었다니. 직접 보고 수영해보니 마냥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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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한 허리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27일 김하영은 "하와이에서 미국 경찰한테 잡힌 썰 푼다. 막내에게 운전을 맡기면 일어나는 일. 경찰차 쫓아와서 총 맞을까 봐 바로 차 세움"이라며 하와이 여행 중 현지 경찰에게 붙잡힌 아찔한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김하영은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보컬트레이너 박상준과 결혼을 전제로 2년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사진= 김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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