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코퍼레이션,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출시하며 브랜드 세계관 확장

[박선혜 기자]

워즈코퍼레이션,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출시하며 브랜드 세계관 확장 / 사진제공=워즈코퍼레이션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순 의류 컬렉션을 넘어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브랜드 스포츠 세계관 확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즈코퍼레이션은 스포츠웨어 세계관 확장으로 브랜드만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이 주는 이미지를 통해 일상 속에 스며들어 일반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오는 8월 선보이는 '피지컬디파트먼트에듀케이션(이하 피뎁트)'의 탁구 중심 생활 체육 브랜드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역시 자사 브랜드의 스포츠 세계관을 완성시킬 신규 브랜드로 일상과 스포츠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웨어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피뎁트는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세계관을 통해 버터플라이가 지닌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전달한다. 단순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넘어 탁구라는 종목의 공정성과 포용성 그리고 스포츠가 전하는 감정적 가치를 일상으로 확장해 스포츠웨어 브랜드 세계관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시도할 계획이다.

사진=워즈코퍼레이션 로고 이미지

피뎁트 관계자는 "이번 버터플라이 스포츠웨어 론칭은 '혼다모터사이클' 컬렉션 등 브랜드의 스포츠 세계관을 확장, 완성하는 과정"이라며, "이는 워즈코퍼레이션이 글로벌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에 좋은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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