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신정리 야산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
29일 오후 1시51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민가 인근 야산에 해군 초계기(T3CK917)가 추락했다.
소방당국과 군당국에 따르면 이 초계기에는 조종사 등 4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비행체의 추락신고와 사고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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