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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중심 요란한 소나기…곳곳 돌풍·우박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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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중심 요란한 소나기…곳곳 돌풍·우박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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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 금메달
사전투표의 첫날인 오늘(29일) 내륙을 중심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볕이 강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시간당 10~2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또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면서 지역별로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우산 꼭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전국 곳곳에서 오존 농도 또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6도, 대전과 대구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까지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요.

내일은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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