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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의 자사 TUF Gaming 브랜드와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손을 잡는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TUF Gaming과 하츠네 미쿠 컬래버레이션으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에이수스의 사이버펑크 감성에 하츠네 미쿠 특유의 청록색과 핑크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키보드는 RGB 조명과 기계식 스위치를 적용했으며, N키 롤오버와 100% 안티고스팅, 1억 번 키 입력 내구성 등 고성능을 자랑한다. 탈착식 상판과 IP57 방수·방진 기능으로 실용성도 강화됐다.
미니 무선 마우스는 65g의 가벼운 무게에 1만2000DPI 고정밀 센서를 탑재하고, 유무선 트라이 모드를 지원한다. P1 마우스 패드는 방수 및 내구성 코팅으로 정확한 마우스 컨트롤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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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은 40mm ASUS Essence 드라이버로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구현하며, TeamSpeak 인증 붐 마이크와 297g의 경량 설계, USB Type-A 연결로 PC와 PS5 모두 호환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홍대 '아피시온 바'에서 해당 제품의 사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구매 시 하츠네 미쿠 특전 음료와 한정판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정식 판매는 행사 종료 후 제이웍스 코리아 공식 대리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에이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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