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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AVE 2025] 플로우, AI로 시즌2 연다…“200% 업무생산성 향상”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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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AVE 2025] 플로우, AI로 시즌2 연다…“200% 업무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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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마드라스체크가 운영하는 협업툴 ‘플로우’가 인공지능(AI)을 만나 시즌1보다 강력한 시즌2 문을 연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28일 디지털데일리 주최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AI웨이브(AI WAVE) 2025’에서 6월 워크플로우 매니지먼트를 고도화하고, 7월 메이트X(Mate X)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준 대표는 “고객 업무 생산성은 200% 향상될 것”이라며 “메이트X 에이전트 기능들은 지금 막바지 개발 단계로, 7월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배 더 큰 인공지능 기회를 통해 100배 성장을 이루겠다”며 “플로우는 태스크 매니지먼트에서 워크플로우 매니지먼트 협업툴로 진화한다”고 강조했다.

플로우는 ‘시즌1’을 통해 협업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팬데믹 시기 대한민국 5,0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하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경험했고, 대기업·금융권 방화벽을 넘는 구축형 모델에도 도전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비전보다 생존이 우선이었다”며 초기 자금난과 팀 내 동요, 고객 성장 정체 등 현실적 난제를 직면했던 시간들을 솔직하게 돌아봤다.

‘시즌2’의 출발점은 고객의 목소리다. “업무 상태 단계를 우리 회사 방식대로 바꿀 수 없을까요?”, “채용 관리나 영업 프로세스에 맞게 워크플로우를 설정할 수 없나요?”와 같은 요청에 플로우는 ‘Workflow Management 고도화’라는 해법을 내놨다.


이러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AI 에이전트 '메이트X'가 선봉에 선다. 메이트X는 ▲AI 프로젝트 마법사 ▲AI 스마트 검색 ▲AI 인사이트 보고서 ▲AI 옴니 어시스턴트 ▲AI 리마인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 외에 ▲자연어 기반 프로젝트 작성 ▲회사 내부 데이터 분석 ▲업무 정리 자동화 ▲AI 문서 공동 편집 ▲AI 회의록 요약 기능 등을 탑재했다. 특히 채팅, 이메일, 회의 내역을 자동으로 일감(Task)으로 정리하는 기능은 기존 협업툴과의 차별점을 만든다.

또한 고객 맞춤형 워크플로우 설계 기능도 눈에 띈다. 고객들은 “개발 단계별로 세부적인 업무상태 변경이 가능하냐”, “채용 관리 프로세스에 맞춘 업무상태 설정이 가능한가” 등 다양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플로우는 이를 반영해 ‘Workflow Management 고도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이 대표는 “고객이 가장 빠르게 원하는 기능부터 MateX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 전략을 강조했다.


‘AI 프로젝트 마법사’는 생각만 말하면 팀이 움직인다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예를 들어, 프롬프트(명령문) 창에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 주제와 내용을 입력한다. 이 에이전트는 회사 내부 데이터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해당 업무를 잘할 수 있는 업무를 정리한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를 잘할 수 있는 회사 내 직원들을 추천해서 보여줄 수도 있다.

‘AI 스마트검색’은 한글과컴퓨터와 제휴한 기능으로, 파일을 검색했을 때 문서 공동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 ‘AI 인사이트보고서’는 AI쇼핑몰 관리툴 셀메이트와 협업한 기능으로, 매출 보고서를 만들고 요약까지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AI 옴니 어시스턴트’는 대화나 이메일 내용을 분석해 필요한 내용을 추출해 업무로 생성해준다.

또한, 플로우는 액션파워와 손을 잡고 음성 회의록을 작성하고, 태스크 등록으로 연결해 업무 자동화를 돕는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능은 다음주에 만나볼 수 있다. 할 일을 잊지 않게 알려주는 비서 역할을 맡은 ‘AI 리마인더’도 나온다.

이 대표는 “써드파티 서비스들과 뭉쳐 고객에게 심리스한 경험을 주고자 한다”며 “AI를 통한 연결의 힘으로 일을 더 쉽고 빠르고 가치있도록 만들겠다. 시즌1보다 쓸모 있을 플로우의 시즌2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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