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불이 5시간 만에 초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을지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재개발 예정 지역으로, 노후 건물이 밀집돼 있고 진입로가 좁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그러다 진화 작업이 이뤄지며 오후 6시 40분쯤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 초진이 선언됐습니다.
이번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추가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준하기자
소방당국은 어제(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을지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재개발 예정 지역으로, 노후 건물이 밀집돼 있고 진입로가 좁아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습니다.
그러다 진화 작업이 이뤄지며 오후 6시 40분쯤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고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8시 20분 초진이 선언됐습니다.
이번 불로 7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추가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준하기자
#화재 #소방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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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