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새로움"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가 내건 선거 구호입니다.
지난 세 차례 TV 토론에서 어떤 '압도적 새로움'을 보여줬는지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어제(27일) 토론회에서 한 '성폭력적 발언'은 결코 압도적이지도 새롭지도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2년 대선 때 국민의힘 대표로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역할을 했고, 그 뒤 '윤핵관'을 겨냥해 '양두구육'이라는 한자성어를 꺼내들었던 이준석 후보.
3년이 지난 지금, "압도적 새로움"은 또 다른 의미에서 '양두구육'이 아니냐는 물음에 직면해 있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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