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패권전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피지컬 AI가 승자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오늘(28일) 연합인포맥스가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창사 25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로봇 등에 AI를 탑재한 피지컬 AI가 대중화되면서 '무인화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장은 "한국은 인재 교육, AI 칩 확보, 데이터 센터 건설 등을 통해 AI 산업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연합인포맥스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AI로 1~2분 만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인 '인포X'를 소개헸습니다.
김동욱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오늘(28일) 연합인포맥스가 '글로벌 AI 패권전쟁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창사 25주년 기념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며 "로봇 등에 AI를 탑재한 피지컬 AI가 대중화되면서 '무인화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장은 "한국은 인재 교육, AI 칩 확보, 데이터 센터 건설 등을 통해 AI 산업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연합인포맥스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AI로 1~2분 만에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인 '인포X'를 소개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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