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스틸이 왜 나왔냐면…롯데 감보아 '90도 인사'에, 주자 3명이 다~다~다~
삼성이 롯데 새 외인 투수 감보아를 상대로 KBO 역대 9번째 삼중도루(트리플 스틸)을 해냈습니다. 감보아의 투구 습관에서 약점을 파고든 건데요. 더그아웃에 있던 베테랑 강민호의 영리한 캐치가 빛났습니다. 과연 감보아의 어떤 습관 때문이었을지, 지금이장면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감보아 #롯데 #90도인사 #습관 #삼중도루 #트리플스틸 #강민호 #눈치 #약점
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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