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상륙정·대형수송함 등 탁월한 기술력 과시
함정 건조부터 성능개량·MRO까지 전방위 확장
함정 건조부터 성능개량·MRO까지 전방위 확장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HJ중공업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상륙함정 및 고속함 기술력과 창정비 노하우를 앞세워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HJ중공업은 1974년 국내 함정부문 방위산업체 1호 지정 기업이다.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특수선박을 건조하며 국내 최다 함정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버크래프트’(공기 부양) 방식의 고속상륙정 건조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조선사다. 지난 1977년 독자 기술로 공기부양선 개발에 착수해 아시아 최초로 수륙양용 공기부양선 개발에 성공한 이후 공기부양 고속상륙정(LSF)을 해군에 인도했다. 이후 향상된 성능의 차기 고속상륙정(LSF-II)도 공급하며 우리 해군의 고속상륙정 전량을 수주했다.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격적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또 HJ중공업은 대형 함정 건조에도 특화돼 있다. 2007년 해군의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을 건조한 이후 2021년 2번함 마라도함도 성공적으로 건조·인도했다. 마라도함은 1만4500톤급 대형수송함으로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해상 및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지휘함)이다. 전시 상륙작전의 지휘함이자 재난구조와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 200m에 달하는 선체에 고속상륙정(LSF-Ⅱ) 2척을 탑재·운용한다. 승조원 300명, 상륙군 700명, 7기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1974년 국내 함정부문 방위산업체 1호 지정 기업이다.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특수선박을 건조하며 국내 최다 함정건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버크래프트’(공기 부양) 방식의 고속상륙정 건조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조선사다. 지난 1977년 독자 기술로 공기부양선 개발에 착수해 아시아 최초로 수륙양용 공기부양선 개발에 성공한 이후 공기부양 고속상륙정(LSF)을 해군에 인도했다. 이후 향상된 성능의 차기 고속상륙정(LSF-II)도 공급하며 우리 해군의 고속상륙정 전량을 수주했다.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격적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구상이다.
또 HJ중공업은 대형 함정 건조에도 특화돼 있다. 2007년 해군의 대형수송함 1번함인 독도함을 건조한 이후 2021년 2번함 마라도함도 성공적으로 건조·인도했다. 마라도함은 1만4500톤급 대형수송함으로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해상 및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지휘함)이다. 전시 상륙작전의 지휘함이자 재난구조와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 200m에 달하는 선체에 고속상륙정(LSF-Ⅱ) 2척을 탑재·운용한다. 승조원 300명, 상륙군 700명, 7기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다.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2025’에서 HJ중공업이 대형수송함과 공기부양 고속상륙정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김관용 기자) |
이와 함께 HJ중공업은 지난 해 말 해군 신형 고속정(PKX-Β) 4척을 수주하며 현재까지 발주된 28척의 신형 고속정을 도맡아 생산하게 됐다. 신형 고속정은 노후된 기존 참수리급 고속정을 대체해 연안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전력이다. 최신 전투체계와 대유도탄 기만체계, 원격사격통제 등을 탑재해 기존 고속정에 비해 화력과 방어력, 생존성이 향상된 최신예 함정이다.
이외에도 해경 3000톤급 경비함과 해군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사업, 해군 독도함 및 고속상륙정 창정비 사업 등을 따내면서 2024년 한 해에만 총 550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미 해군 유지·정비·보수(MRO)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준비도 본격화 하고 있다. HJ현대중공업은 “MSRA 체결 성공과 시장 안착으로 함정 건조와 MRO 모두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해양방위산업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