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발생하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국내에서는 하반기에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합니다.
1급 감염병이 새로 지정되는 것은 2020년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입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과일박쥐를 통해 사람이나 돼지와 같은 동물에 전파된 후, 사람 사이에 전파가 됩니다.
사람 간 직접 접촉하거나 체액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40∼75%로 높은 편입니다.
국내에서는 하반기에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합니다.
1급 감염병이 새로 지정되는 것은 2020년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입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과일박쥐를 통해 사람이나 돼지와 같은 동물에 전파된 후, 사람 사이에 전파가 됩니다.
사람 간 직접 접촉하거나 체액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40∼75%로 높은 편입니다.
인도 케랄라 지방에서는 2018년 19명의 감염 환자 중 17명이 사망했습니다
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 뇌부종이나 뇌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인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에 간다면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대추야자 수액 등은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화면제공: 유튜브 '로이터(Reuters)'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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