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넷플릭스 韓 시청 영화 4위
1위 하정우 '브로큰'…2위 이병헌 '승부' 눈길
1위 하정우 '브로큰'…2위 이병헌 '승부' 눈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넷플릭스 ‘대한민국 톱10 영화’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깜짝 역주행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한민국 톱10 영화’ 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 기준 주간 시청 순위 4위를 기록했다.
같은 차트에서 하정우 주연 영화 ‘브로큰’이 1위를 차지했고, 이병헌 유아인 주연 영화 ‘승부’가 2위를 기록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의 전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미션 임파서블7’)이 3위에 올랐다. 톱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극영화들 사이에서 공연 실화 영화가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건 이례적이다.
28일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한민국 톱10 영화’ 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집계 기준 주간 시청 순위 4위를 기록했다.
같은 차트에서 하정우 주연 영화 ‘브로큰’이 1위를 차지했고, 이병헌 유아인 주연 영화 ‘승부’가 2위를 기록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의 전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미션 임파서블7’)이 3위에 올랐다. 톱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극영화들 사이에서 공연 실화 영화가 넷플릭스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건 이례적이다.
지난 1월 31일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개봉한 ‘임영웅|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해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팬클럽명)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실황 영화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임영웅의 모습 그리고 무대와 함께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연출, 밴드 사운드, 퍼포먼스 등이 담겼다.
특히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아이맥스(IMAX)와 스크린엑스(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을 확정한 것은 물론, 개봉 당시 35만 관객 돌파와 함께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누적 관객 수 1위 대기록도 경신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월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컬래버레이션한 동명의 싱글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으로 멜론 핫100 1위 등 음원 차트 1위를 장악하고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차트인하는 등 인기 순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