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기자] [포인트경제] 롯데칠성음료는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협업해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감성을 채워줌과 동시에 음용·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됐으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에 맞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 이미지 [사진=롯데칠성음료](포인트경제) |
'백화수복X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감성을 채워줌과 동시에 음용·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됐으며,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에 맞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알코올 도수 13도의 청주 제품이다.
특히, '백화수복 원컵'은 1984년에 선보인 소용량 패키지로 '한 번에 마시기 편하다'는 특징을 앞세워 오뎅바, 골프장 등에서 주로 판매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캠핑족들을 중심으로 '백화수복 원컵 데워 마시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캠핑용품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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