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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에서 '일러스타페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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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에서 '일러스타페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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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문성억)와 스타라이크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K-팝과 한류 방송, 공연, 문화비축기지 탱크공간 운영사인 ㈜더문엔터테인먼트는 서브컬처 행사 '일러스타 페스(일러페스)' 주관사로 유명한 스타라이크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K 팝과 한류, 서브컬처 산업을 건전하게 공동 진흥하는 데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문화비축기지는 서브컬처 콘텐츠의 바람직한 성장, 확산, 안착 등을 위해 수행하고 비축기지를 문화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일러스타 페스는 게임 외에도 애니메이션, 만화, 보컬로이드, 버추얼 유튜버(버튜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일러스타 페스 7'을 개최했는데 국내외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핵심 기업들이 참가한데다 유료 관람객 약 3만 7천 명이 모여 국내 대표 서브컬처 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타라이크 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서브컬처 업계 전체의 성장과 확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더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글로벌 웹3 K-POP 팬덤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회사 더문랩스와 시너지를 통해 마포문화비축기지와 일러스타 페스가 더 많이 알려지고 성장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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