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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수비는 공격과 다름없다"…한 경기 호수비 몇 번째? 한화는 박해민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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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수비는 공격과 다름없다"…한 경기 호수비 몇 번째? 한화는 박해민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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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경찰청·국가수사본부 압수수색
안타 삭제하는 호수비 행진


LG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의 요인은 장타도 홈런도 아닌 박해민의 호수비였습니다. 한화의 안타를 삭제한 박해민의 활약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한화 1:2 LG/ 잠실구장(27일)]

소리부터 경쾌했다

그런데...

[경기 중계]

"아! 잡아내는구요!


그냥 단언컨대 박해민 선수 아니면 못 잡아요."

머리 위로 손 치켜든 임찬규,

벌써 감탄하기엔 일렀는데...


3회초, '이번엔 정말 안타다!'

[경기 중계]

"몸쪽을 쳤고, 다시 한번 박해민!"


한화로선

글러브 낀 악마의 중견수

그런데 또...?

8회, 1점차 이번엔 플로리얼

[경기 중계]

"중견수 쪽! 중견수! 아!!!! 또 잡아내는군요."

김진성도 염경엽 감독도

그저 박수 칠 수밖에...

두 팀 모두 홈런 없이

안타 딱 5개씩 주고받은 승부

박해민은 이날 2타수 무안타

하지만, 추격하는 한화 잠재운 건

다름 아닌 박해민

채은성 홈런 훔친 기억도 새록새록...

팬들은

"박해민은 한화에 원한이 있나"

우스갯소리까지

화면제공: 티빙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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