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빈츠·아몬드볼·빼빼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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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카페 ‘청수당’과 협업해 말차맛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등 3종(사진)이다.
청수당은 서울 익선동에서 매장을 선보인 후 국내외에서 8개 매장을 운영 중인 카페 브랜드다. 청수당의 말차 음료와 수플레 팬케이크 등 시그니처 메뉴는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디저트는 제주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를 사용했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는 바삭한 초코 비스킷과 말차의 조화가 특징이다. ‘아몬드볼 말차’는 달콤쌉싸름한 말차 스위트와 통째로 들어간 고소한 통 아몬드의 조화가 매력이다. ‘빼빼로 말차’는 바삭한 카카오 비스킷 위에 진한 말차를 입혀 달콤쌉싸름한 맛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말차 명가 청수당과 협업을 통해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에 색다른 맛과 감성을 더했다”며 “일상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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