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내 팽현숙 폭로에…최양락 "난 성형 중독자" 폭탄 고백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원문보기

아내 팽현숙 폭로에…최양락 "난 성형 중독자" 폭탄 고백

속보
멕시코 동부에서 버스전복, 8명 사망 19명 부상
개그맨 최양락이 "어쩌다 보니 성형 중독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최양락이 "어쩌다 보니 성형 중독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최양락이 "어쩌다 보니 성형 중독자가 됐다"고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개그맨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일상이 담기는 가운데 최양락이 폭탄 고백을 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동안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이혼 의혹이 제기됐던 '개그맨 11호' 부부 최설아, 조현민 부부가 등장해 이혼설을 비롯한 소문에 대해 직접 진실을 밝힌다.

'외모 재개발'을 자처하는 최설아의 예측 불가능한 모습과 최설아를 말리다 설득당하기를 반복하는 조현민의 케미가 담긴다.

다양한 수술과 시술을 반복한 최설아는 이번에 광대 축소 수술을 하고 싶다고 한다. 이를 완강히 반대하는 조현민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진다.

성형을 두고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에 치닫게 된다.


이들의 갈등을 지켜보던 팽현숙은 최양락의 성형 스펙을 깜짝 공개한다.

최양락은 "나는 할 마음도 없었는데 어쩌다가 성형 중독자가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양락의 성형 고백은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