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왼쪽부터). 〈자료사진=연합뉴스〉 |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입니다.
위의 세 후보에 이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7%, 황교안 무소속 후보 0.4%, 송진호 무소속 후보 0.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2.6%포인트(p) 올랐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0.8%p, 0.1%p 하락한 결과입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 52.3%, 김문수 후보 41.7%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대결할 경우 이재명 50.6%, 이준석 36.7%였습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각각 10.6%p, 13.9%p입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이재명 후보 57.8%, 김문수 후보 33.8%, 이준석 후보 4.7%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8%, 국민의힘 35.1%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8.9%,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0.3%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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