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 SBS 제공. |
28일 SBS는 “6월 14일 첫 방송하는 ''비 마이 보이즈'(B:MY BOYZ)의 MC로 그룹 아이들 미연에 이어 덱스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것은 물론, 웹 콘텐츠 단독 진행을 맡기도 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인 덱스는 '비 마이 보이'를 통해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MC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비 마이 보이즈' MC로 합류한 덱스는 '피의 게임2'에서 전직 UDT 출신다운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으로 서바이벌 강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것은 물론,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등에서 예능감과 인간미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TOP 아이돌'들이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SBS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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