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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9000달러에서 숨 고르는 비트코인

조선비즈 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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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9000달러에서 숨 고르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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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2만달러 돌파를 코앞에 뒀던 비트코인이 10만9000달러선에서 숨 고르기에 나섰다.

2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9022달러(약 1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21% 떨어진 수치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660달러(약 366만원)에 거래돼 전날 대비 0.1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3일과 27일 한때 11만달러선을 돌파했지만 12만달러를 터치하지 못한 채 다시 소폭 하락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랠리를 펼치자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상장사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4억2710만달러(약 5877억원)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 수량은 58만250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럼프미디어는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위해 기업투자자들로부터 2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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