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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63kg까지 빠졌던 고지용, 볼살 차오른 근황 "피부과 시술 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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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63kg까지 빠졌던 고지용, 볼살 차오른 근황 "피부과 시술 진짜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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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사진 = 고지용 인스타그램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원장님이 진짜 피부과 시술을 정말 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피부과를 방문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데님 셔츠와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근 핼쑥했던 모습과 달리 볼살이 오른 듯 한결 건강한 인상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지난해 깡마른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몸이 안 좋냐는 이야기를 하도 들으니까 강박이 생기더라. 이젠 먹어야겠다"며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고지용을 찾아 포옹하며 "엄마가 '지용이가 왜 이렇게 말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들이 만나는 것은 약 10년 만이었다. 이에 고지용은 "당시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전향, 현재는 요식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했으며, 젝스키스는 2016년 고지용을 제외한 5인조로 재결합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