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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닷새간 열전'

연합뉴스TV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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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서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닷새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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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경북 구미에서 닷새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 43개 나라 선수단 1,100여명(1,193명)이 45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치룹니다.

개회식이 열린 구미시민운동장에는 1만5천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첫날 종합 순위는 20㎞ 경보 남녀 부문을 비롯해 해머던지기와 창던지기, 세단뛰기 등 각 여성 부문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중국이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이 결선에 진출하며 2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m 예선에선 나마디 조엘진과 서민준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정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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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