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3개 나라 선수단 1,100여명(1,193명)이 45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치룹니다.
개회식이 열린 구미시민운동장에는 1만5천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 열기를 더했습니다.
첫날 종합 순위는 20㎞ 경보 남녀 부문을 비롯해 해머던지기와 창던지기, 세단뛰기 등 각 여성 부문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중국이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이 결선에 진출하며 2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m 예선에선 나마디 조엘진과 서민준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전 경기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정지훈기자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경북_구미 #개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지훈(daegurai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당신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0 / 1000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