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29주년 맞은 롯데온, 레트로 감성 UCC 챌린지 연다

이데일리 한전진
원문보기

29주년 맞은 롯데온, 레트로 감성 UCC 챌린지 연다

서울맑음 / 29.4 °
광고 패러디 챌린지·추억의 뽑기 ‘만물싸롱’ 운영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롯데온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레트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가 좋아한 롯데온 광고 패러디 챌린지 (사진=롯데온)

우리가 좋아한 롯데온 광고 패러디 챌린지 (사진=롯데온)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우리가 좋아한 롯데온 광고 패러디 챌린지’를 열고, UCC 열풍이 한창이던 2000년대 감성을 재현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거 롯데온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을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리고, 롯데온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대상 1명에게는 엘포인트 500만 점, 우수작 10명에게는 각 50만점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추억의 문방구 뽑기를 재현한 ‘롯데 만물싸롱’도 운영한다. 29원~2만9000원 쇼핑지원금은 물론, 멕시카나 치킨 교환권, 밀키스, 새우깡, 가나 초콜릿 등 레트로 간식 쿠폰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참여는 하루 한 번 가능하며, 쿠폰은 6월 5일 일괄 지급된다.

롯데온은 1996년 국내 첫 인터넷백화점으로 시작해 2000년 ‘롯데닷컴’ 법인 설립, 2020년 ‘롯데온’ 출범까지 온라인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임혜진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 담당자는 “고객이 브랜드와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고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