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경찰, 3억원대 장비 ‘입찰 비리’ 의혹으로 세종시청 압수수색

한겨레
원문보기

경찰, 3억원대 장비 ‘입찰 비리’ 의혹으로 세종시청 압수수색

서울맑음 / -3.9 °
세종시청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세종시청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경찰이 입찰 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의혹으로 세종시청을 압수수색 했다.



세종경찰청은 27일 오후 세종시청 6층 시민안전실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최근 경찰에 ‘2019년 세종시 시민안전실이 3억원대의 재난 관련 장비를 공개 입찰하는 과정에서 사전 시장조사를 소홀히 해 물품의 기준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방식으로 시 재정에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된 데 따른 압수수색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요청한 자료를 세종시 쪽이 이미 제출했으나, 일부 자료가 누락됐다는 고발인 주장에 따라 원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것이 세종시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된 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실제 혐의점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 압수수색”이라고 말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