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고성금강통일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오는 5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유소년 축구축제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제일 오래된 장수축구대회로 13회를 맞이한다. (사)고성군체육회가 주최하며 지스포츠컴퍼니와 한국주니어축구연맹이 주관한다.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대회로 명문 팀들이 참가하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대회 중에 전통이 있는 대회로서 13년을 자랑할 만큼 최고의 시설을 보유중이다.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전지훈련을 할 만큼 최고의 축구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천혜의 자연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에 축구대회지만 여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사)고성군체육회 안영오 사무국장은 "13회를 맞이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또한 고성군민들의 상권을 살리기 노력을 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제일 중요한건 선수단에 안전이다.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축구대회를 주관하는 지스포츠컴퍼니 경태훈 담당자는 " 전국에서 최고의 대회를 자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참가하는 팀들이 만족할 만큼 행사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