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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유출' 파문 충격 속 설왕설래 "과연 진실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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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유출' 파문 충격 속 설왕설래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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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 유출 파문 '충격' 속에도 설왕설래 "과연 진실은?"/사진=오센

에일리 누드 유출 파문 '충격' 속에도 설왕설래 "과연 진실은?"/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에일리가 누드 사진 유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10일 영어권 최대 한류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현재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들이 오르고 있으며 사진에는 해당 여성이 전신 누드로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해당사진이 지난 9월20일쯤부터 동남아 여성들의 누드 사진들과 함께 게재된 점, 올케이팝과 데뷔전 유튜브에 올린 에일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 속 방 구조가 다른 점 등 차이점을 들어 "동영상의 여성이 에일리가 아니다"는 주장도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위여부를 두고 각양각색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금 이 사건 진짜 에일리인가요?? 진짜여도 에일리를 사랑하겠지만 그래도..."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아 몰라! 진실이 무엇이든간에 에일리가 나의 여신님이란 점은 변함없으니까"라고 개의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에일리? 비슷한데 잘 모르겠다 아닌 것 같다" 라고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또한 "에일리가 상업적으로 섹스 동영상을 찍은것도 아니고 본인 몸 본인이 셀카로 찍은게 유출된건데 문제 없잖아? 이런걸 확인해보라며 뿌린것들이 미친것들이지"라고 올케이팝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에 대해 에일리 소속사측은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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