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피해 고객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은 오늘(2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장을 제출했습니다.
대리인단은 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집단 소송은 정보 유출 문제를 넘어 법의 정의와 형평성을 묻는 국민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피해자 235명이 참여했고, 소장에는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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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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