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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터·세빛특구서 공공미술 '원더 스트리트' 전시

연합뉴스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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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고터·세빛특구서 공공미술 '원더 스트리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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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스트리트' 전시[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더 스트리트' 전시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월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공공보행통로에서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11명의 작가가 다채로운 조각과 설치미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공공보행통로라는 일상적 공간에 '놀라움(Wonder)'을 더하는 예술 프로젝트라고 구는 설명했다. 크라운 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진행하는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의 일환이기도 하다.

구 관계자는 "기존 서울의 24시간 벽화, 피카소 벽화 등으로 구성된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문화 기반 위에 새 콘텐츠가 더해져 감각적인 '아트 로드(ART ROAD)'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라고 전했다.

'원더 스트리트' 전시[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더 스트리트' 전시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성수 구청장은 "'원더 스트리트'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고속터미널과 한강을 잇는 관광 동선 속에 예술을 더한 새로운 문화여행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더 스트리트' 포스터[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더 스트리트' 포스터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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