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송가인 맞아?”… 코르셋+워커로 완성한 ‘MZ 페어리’ 변신

가수 송가인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브이로그! 고고. 드디어 이사배님께 메이크업 받다!!! MZ샷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너무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등장했다.

송가인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송가인 SNS

송가인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등장했다.사진=송가인 SNS

클래식과 스트리트의 밸런스가 공존하는 감각적 스타일링을 보여줬다.사진=송가인 SNS

레이스업 디테일의 코르셋 톱과 블랙 시스루 슬리브, 광택감 있는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걸크러시와 요정미를 동시에 품은 ‘MZ 페어리’ 룩을 완성했다.사진=송가인 SNS

레이스업 디테일의 코르셋 톱과 블랙 시스루 슬리브, 광택감 있는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걸크러시와 요정미를 동시에 품은 ‘MZ 페어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벨트로 허리를 강조해 실루엣을 살리고,무릎까지 오는 블랙 워커 부츠로 도발적인 무드를 더해

클래식과 스트리트의 밸런스가 공존하는 감각적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번 스타일링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의 콜라보로 완성됐으며,송가인이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팬들과 공유할 콘텐츠의 일환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팬들은 “이게 송가인 맞냐”, “완전 Y2K 요정 그 자체”,“가수 말고 배우 해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타일 변신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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