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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여성을 위한 원스톱 케어

이데일리 이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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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여성을 위한 원스톱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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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한화 시그니처여성건강보험3.0'
유방·갑상선·자궁질환, 검사부터 치료까지 패키지 보장
정신질환과 흉터치료 영역까지 보장 영역 확대해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에게 특화한 보장과 서비스를 담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설립한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의 여성 연구를 바탕으로 고안됐다. 임신, 출산, 폐경 등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여성의 대표적인 질환, 여성의 생애 주기에 맞춰 연령대별 보장 요구를 반영했다. 여성통합암진단비, 난임 케어 패키지, 무사고전환 할인제도 등을 포함했다.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보장하는 패키지 담보를 신설했다.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실업했을 때까지 확대했다. 이 상품 내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임력 보존서비스’는 여성 특화 서비스의 독창성과 유용성을 높게 평가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지난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 특약’ 역시 지난해 제3보험 영역에서 최초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보장 영역을 강화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을 출시했다. 그간 보험에서 심도 있게 보장하지 않았던 정신질환부터 보험사에서 보장할 수 있는 흉터치료 영역까지 여성 관심도가 높은 분야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 첫째 출산 시 100만원, 둘째 300만원, 세째 500만원을 최대 5회 지원한다. 임신·출산 입원비도 업계 유일하게 보장하며 제왕절개수술비도 신설했다. 또 흉터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위해 켈로이드를 포함한 비대성흉터진단비를 신설해 제왕절개나 갑상선암 수술 후 2년 이내 나타나는 흉터 치료까지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