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보미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요즘 제 교복 입고 찰칵. 아니 그나저나 내일모레면 20준데요! 이 배가 맞는 건가요?.. 계란 하나랑 추어탕이랑 샌드위치랑 참외 밖에 안 먹었는데ㅠ 배뿐만이 아닙니다요..! 만삭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첫째 때랑 다르게 배가 아주 그냥 무섭게 불러옵니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셤관으로 이미 6킬로 찌고 통뚱보로 임신 스타뜨 하긴 했는데... 둘째는 원래 배가 더 빨리 나오는 거 맞죠? 입덧부터 시작해서 둘째는 다르네요... 만삭 때 80킬로 찍을까 봐 두렵습니다. 그나저나 16주 이후로 입덧은 서서히 사라졌는데
역류성 식도염 같은.. 이 증상은 왜 그대로 인가효?... 띠모니 때는 임신이 체질인 줄 알았었는데 박오산보미였어요! 모든 게 새롭네요... (그래도 참 조오타) #임산부 #19w5d #뱀띠맘"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임부복을 입은 박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눈에 띄게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아들 시몬 군을 얻었으나 2023년 5월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속에는 임부복을 입은 박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눈에 띄게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아들 시몬 군을 얻었으나 2023년 5월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2023년 아들상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새 생명을 얻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보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