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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문수 폭풍 시작"…한동훈 '친윤 청산' 주장엔 "개인의견"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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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김문수 폭풍 시작"…한동훈 '친윤 청산' 주장엔 "개인의견"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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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산업생산 0.9% 증가…소매판매 3.3%↓·투자 1.5%↑
[권성동/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선이 8일 남았습니다. 저는 민심 바닥이 달라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도저히 이재명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 커지면서 해볼만하다는 기세와 희망이 바닥 민심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충청에서 시작된 북서풍과 영남에서 다소 늦게 불어오기 시작한 동남풍이 결합되면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김문수 폭풍이 시작되었습니다.

탄핵 대선에선 D-8은 야구로 치면 7회 초입니다. 7회부터 진짜 승부입니다.

2017년 대선 당시 대선 5일 전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에 한국갤럽의 마지막 여론 조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16%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어느 시중 여론 조사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지른 적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홍준표 후보는 24%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5일 동안 8%를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열흘 앞둔 시점에서 김문수 후보는 벌써 한국갤럽의 여론 조사에서 9% 차이까지 따라잡았습니다. 지금 여론조사상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 사이에 해불만 하다를 넘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저희 107명의 국회의원들이 남은 8일 동안 정말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겠습니다. 유능하고 청렴한 김문수와 무능하고 거짓말 잘하는 이재명의 대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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