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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여성 공무원, 보디빌딩 대회서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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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여성 공무원, 보디빌딩 대회서 2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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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여성 공무원이 '제60회 Mr.& Ms. 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은 어제(2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끝난 'Mr.& Ms. 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파주시 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박 팀장은 헬스트레이너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소방관이 된 남편의 권유로 2019년 1월부터 보디빌딩하며 몸을 단련해왔습니다.

남편은 양평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김부휘 소방위입니다.

박 팀장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해마다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특히 72년 만에 경기 광주시에서 처음 열리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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