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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뒤 남 탓?…브리트니 스피어스 "펴도 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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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뒤 남 탓?…브리트니 스피어스 "펴도 되는 줄"

서울 / 0.8 °


비행기 안, 이 여성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흘 전 전세기 안에서 담배에 불 붙여

규정 위반 조사 받고 일단락된 줄 알았는데…

소셜미디어에 글 올린 스피어스 "정말 웃겼어!"

'흡연 비행기'인 줄 알았다?

"보드카 처음 마시고 담배 피우고 싶다 했어요"


"친구가 불 붙여주길래… 되는 줄 알았죠"

승무원 탓도

"관료들을 부르고 날 창피하게 만들었다"


"비행기 탔을 때부터 날 싫어했던 것 같아!!"

세월이 흘러도 스피어스는 여전히… 악동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britneyspears'

엑스 'DiaryOfKeysus'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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