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 아사이볼 인기 메뉴 3종 반값 프로모션 '반갑데이' 진행

[권찬민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국 매장에서 아사이볼 추천 메뉴 3종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 '반갑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레이프베리, 오몽코코, 클래식 3종 메뉴에 적용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절반 가격에 요아정 아사이볼을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정식 출시 한 달 만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요아정은 지난 4월,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아사이볼을 전국 가맹점에서 정식 출시했다. 요아정 아사이볼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릭요거트에 이은 신메뉴 라인업으로, 출시 직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1차 물량이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다. 현재는 재입고를 통해 판매가 정상화된 상태다.

요아정의 아사이볼은 브라질 파라 지방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아사이 원료를 기반으로 하며, 부드럽게 갈아낸 아사이 베이스 위에 신선한 생과일, 견과류,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즐길 수 있는 건강 디저트다. 해외에서는 식사 대용 또는 다이어트 간식으로 널리 알려진 메뉴로, 국내에서도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슈퍼푸드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요아정 아사이볼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S M L 총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간식에서 포만감 있는 한 끼 식사까지 다양한 용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영양 측면에서도 요아정 아사이볼은 강점을 갖는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0%이며, 비타민 A·C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너뷰티를 고려한 메뉴 구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요아정 관계자는 "아사이볼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요아정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반값 행사는 브랜드의 자신감과 소비자 신뢰에 대한 보답"이라며 "많은 분들이 직접 매장에서 체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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