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 사진=영화 포스터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4만475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83만9869명을 기록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17일 개봉 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해외 성적도 기록적이다. 이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64개 지역에서 1억 2700만 달러(약 26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역사상 북미 개봉 첫주 최고 흥행 기록이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다. 6만488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18만863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야당'이다. 2만1306명이 관람하며 누적 332만1235명이 됐다.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4위를 차지했다. 1만2434명을 동원하며 134만4307명이 됐다. 5위는 '파과'는 6641명이 관람해 누적 53만2012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39만12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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