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Pulsar)가 자사 게이밍 마우스에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게임 시 손바닥에 땀이 나는 문제를 해결한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는 냉각 팬으로 유명한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 녹투아(Noctua)와 협력해 초경량 파인만 마우스에 4x4cm 크기의 쿨링 팬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팬이 내장된 게이밍 마우스는 있었지만, 녹투아의 프리미엄 팬을 탑재해 소음을 최소화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펄사 파인만 마우스의 경량화된 디자인은 본래 대형 통풍구를 갖추고 있어 팬을 탑재하기에 최적화됐다. 해당 마우스는 발로란트 래디언트 등급을 보장하진 않지만, 최소한 땀으로 미끄러지는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사양도 경쟁용 게이밍 마우스에 맞춰졌다. 3만2000 DPI 센서와 초고속 8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녹투아 팬이 추가되면서 무게는 기존보다 무거운 65g이다. 배터리 수명은 10~11시간으로 예상된다. 이 마우스는 현재 프로토타입 상태로 컴퓨텍스 2025에서 시연됐으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파인만 마우스가 179.95달러에 판매되는 만큼, 녹투아 팬이 추가된 모델은 더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Pulsar)가 자사 게이밍 마우스에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게임 시 손바닥에 땀이 나는 문제를 해결한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이는 냉각 팬으로 유명한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업체 녹투아(Noctua)와 협력해 초경량 파인만 마우스에 4x4cm 크기의 쿨링 팬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팬이 내장된 게이밍 마우스는 있었지만, 녹투아의 프리미엄 팬을 탑재해 소음을 최소화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펄사 파인만 마우스의 경량화된 디자인은 본래 대형 통풍구를 갖추고 있어 팬을 탑재하기에 최적화됐다. 해당 마우스는 발로란트 래디언트 등급을 보장하진 않지만, 최소한 땀으로 미끄러지는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사양도 경쟁용 게이밍 마우스에 맞춰졌다. 3만2000 DPI 센서와 초고속 8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녹투아 팬이 추가되면서 무게는 기존보다 무거운 65g이다. 배터리 수명은 10~11시간으로 예상된다. 이 마우스는 현재 프로토타입 상태로 컴퓨텍스 2025에서 시연됐으며,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파인만 마우스가 179.95달러에 판매되는 만큼, 녹투아 팬이 추가된 모델은 더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