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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남자' 김상호, 윤계상-박지환 첫 게스트 섬 라이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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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남자' 김상호, 윤계상-박지환 첫 게스트 섬 라이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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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제철 남자’

TV CHOSUN ‘제철 남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6월, TV CHOSUN '제철 남자_배만 부르면 돼'(이하 '제철 남자')가 첫 공개된다.

'제철 남자'는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라는 이색 이력을 가진 김상호가 본인의 아지트를 바다로 옮겨, 섬과 바다에서 배우 친구들과 제철 음식을 나누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제철 남자' 측은 26일 '프로 농사꾼' 김상호의 본격적인 섬과 바다의 라이프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식객', 드라마 '킹덤', '스위트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김상호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상호와 '제철 남자'의 첫 방송을 장식할 첫 게스트로는 배우 윤계상, 박지환이 출격한다. 김상호의 비밀 아지트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윤계상과 박지환은 '제철 남자'를 통해 제대로 봉인해제된다. 스크린 속 카리스마를 잠시 접어두고 무해한 섬에서 김상호와 함께 펼쳐낼 이들의 찐 라이프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는 전언이다.

TV CHOSUN '제철 남자'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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