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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녀? 저 아닙니다" 반박한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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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녀? 저 아닙니다" 반박한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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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정민희는 지난 24일 SNS에 "저 아닙니다. 도대체 누가요. 연락, 팔로우, 댓글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민희에게 "손흥민 협박녀냐",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 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누리꾼들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최근 손흥민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약 3억 원을 갈취한 20대 여성 양 씨와 이를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 용 씨를 고소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중앙지검은 양 씨를 공갈 혐의로, 용 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형사3부(부장 검사 최순호)에 배당했습니다.

1992년생인 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이자 안무가입니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에게 제니의 '라이크 제니' 안무를 알려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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