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최종전을 보러온 홈 팬들 앞에서 유로파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 번 번쩍 들었습니다.
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네요.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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