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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7일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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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7일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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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주민 반대로 갈등을 빚고 있는 청주시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이달 27일로 앞당겨 개최된다.

청주시는 "주민설명회를 당초 6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의 시급성과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달 7일 이장단을 대상으로 사업 경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건립반대비상대책위원회측 반대로 열지 못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이 우려하는 악취,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의 환경적 요인에 대해 ▷공장형 밀폐형 시설 ▷비산먼지·냄새 포집 덕트 ▷여과집진기 및 냄새 제거설비 ▷내부 흡음재와 외부 방음벽 ▷주요 설비 하부 소음·진동패드 등 저감시설 등 시설 세부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주변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대기·냄새분야, 소음·진동분야 시뮬레이션, 주요 바람길 분석으로 도출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의 휴암동 재활용선별센터(2009년 건립)의 시설 노후화와 처리용량 부족에 따라 서원구 현도면 죽전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도비 등 총 267억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착공,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환경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반드시 선행해야 하는 법적인 필요행위는 아니다"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사업은 청주시의 재활용 정책 추진과 자원 선순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일정 앞당겨 진행… 주변환경 영향 분석결과 발표 현도면재활용선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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