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40분 7회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2’의 4남매가 대망의 굴 조업을 시작한다.
2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7회에서는 김재화, 윤경호와 함께 완도 신지도의 보물 굴 조업에 나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니네 사상 최다 조업 인원인 6명이 투입된 가운데 사 남매는 찐친 게스트 김재화, 윤경호와 합심해 완도 앞바다에서 본격적인 굴 따기 작업을 시작한다. 사 남매가 따야 할 굴 양은 도합 900kg. 어마어마한 굴 무더기 무게에 여기저기 곡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재화는 낫잡는 폼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프로 일잘러의 면모를 뽐낸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사진=tvN 제공) |
2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7회에서는 김재화, 윤경호와 함께 완도 신지도의 보물 굴 조업에 나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니네 사상 최다 조업 인원인 6명이 투입된 가운데 사 남매는 찐친 게스트 김재화, 윤경호와 합심해 완도 앞바다에서 본격적인 굴 따기 작업을 시작한다. 사 남매가 따야 할 굴 양은 도합 900kg. 어마어마한 굴 무더기 무게에 여기저기 곡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재화는 낫잡는 폼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프로 일잘러의 면모를 뽐낸다.
시작부터 4남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 굴 조업은 또 한 번 예사롭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굴 따기 조업을 마친 것도 잠시, 4남매와 두 게스트는 쏟아지는 굴 무더기 속에서 곧바로 굴 까기 작업에 돌입한다. 특히 윤경호는 모두가 힘겨워하는 굴 까기 작업에도 “저는 항문외과라서 그런지 쉽다”라며 화제의 ‘중증외상센터’ 캐릭터를 언급한다.
굴 조업에 이은 완도 바다 내음 가득한 제철 밥상도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케일 다른 ‘큰 손’ 염정아가 갓 따온 싱싱한 굴로 뚝배기 굴국밥을 요리하며, 누나들을 위해 회 뜨기 기술까지 배웠던 ‘생선 마스터’ 이재욱은 바삭하게 튀겨낸 ‘감성돔탕수’를 선보인다. 박준면과 이재욱이 직접 말린 김도 제철 밥상과 함께 드디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식혜 장인 염정아가 선보일 단호박 식혜 대장정도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염정아는 “오늘 식혜 만들려고 했는데 내 수제자가 왔네?”라며 1호 수제자인 윤경호와 함께 장장 7시간 이상 소요되는 대장정에 나선다.
습관성 콩트 욕심을 보이는 영혼의 단짝 임지연과 김재화의 끊임없는 티키타카와 함께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로 빙의한 윤경호의 활약, 흥 DNA로 가득 채워진 퍼포먼스 향연까지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박준면 몰래 펼쳐지는 생일 파티 프로젝트 역시 호기심을 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