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 단일화를 촉구하는 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메시지에, 한 지지자가 비판하는 글을 남기자 이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단일화에 선을 긋고 완주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나 의원은 어제 SNS에, 범죄자 '독재총통' 이재명 후보를 저지하기 위해 김문수-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오늘 서울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수도권·2030 표심 공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해 하와이로 떠났습니다.
김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홍 전 시장은 거절했습니다.
제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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