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하수도 사용료를 매년 9.5%씩 올려 2030년까지 57%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누진제를 없애고, 매년 14%씩 총 92.5%를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해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세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