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
25일 새벽 3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5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14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69㎡와 생활 집기 등을 태우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