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광복회 "'일제 때 우리 국적' 질문에 답 준 대선후보는 이재명뿐"

뉴스1 김예원 기자
원문보기

광복회 "'일제 때 우리 국적' 질문에 답 준 대선후보는 이재명뿐"

속보
경찰, 동작서 압수수색...김병기 수사무마 청탁 의혹

광복회, 대선 후보 6인에게 23일까지 역사관 공개 질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도착하고 있다. 2025.5.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도착하고 있다. 2025.5.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광복회가 대선 후보 6인에게 일본의 한국 국권 침탈이 불법인지, 일제 강점기 우리 조상의 국적이 한국인지 묻는 공개 질의서를 보냈지만 기한(5월 23일) 내 답변이 온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뿐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일제의 국권 침탈이 원천적으로 불법 무효인지'에 대한 질문에 "일제의 국권 침탈은 '완전한 불법이며 무효"라며 "114년 전 일제는 한일병합조약을 내세워 대한제국을 강제 점령했으며, 우리 국민 의사에 반해 대한민국의 국권을 침탈했다. (우리) 외교부도 ‘일제의 국권 침탈은 원천 무효’라는 입장을 변함없이 고수해 오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이 한국인이라는 인식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 후보는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고 내 핏줄과 선조가 바뀔 수는 없다"며 "우리 선조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국적은 한국인"이라고 답변했다.

광복회 관계자는 "각 후보에게 문서로 답변을 요구하는 건 국민 간 합의된 대한민국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 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의 답변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